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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현주엽 "프로 우승 못한 채 은퇴…아직도 미련 남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리바운드' 현주엽 "프로 우승 못한 채 은퇴…아직도 미련 남아" 사진=XTM '리바운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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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리바운드'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농구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29일 첫 방송된 XTM '리바운드'에서는 하하 김승현, 주석 안희욱, 정진운 이승준 이동준, 현주엽 박광준이 출연했다.


이날 현주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농구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예전에는 농구를 제일 좋아했고, 후회 없이 하고 싶었다. 그리고 후회 없이 떠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후회 없이 농구를 못해서 아직도 미련이 남는다"면서 "농구하면서 프로에서 우승을 못해봤는데 그런 점 때문에 여기서라도 꼭 우승하고 싶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리바운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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