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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최덕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천만영화 ‘암살’, ‘명량’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품조연’ 최덕문이 출연했다.
이날 최덕문은 “저 결혼했어요. 그런데 갔다 왔습니다”라며 당당히 이혼 사실을 밝혔다.
최덕문의 소탈한 일상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기밥솥으로 모공관리를 하는가 하면, 외출 전 고데기로 머리를 예쁘게 꾸미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최덕문과 배우 이성민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랜 우정을 이어온 두 배우의 ‘브로맨스’에 시청자들은 감동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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