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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내달 초 은행 임원·실무진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래플스 르 로얄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캄보디아 금융협력 포럼에 참석한다. 캄보디아은행협회, 캄보디아금융연수원 등 양국 150여명이 모이는 자리다.
내달 2일 열리는 이번 포럼엔 데이비드 마샬 캐나다상공회의소 소장, 폴 클레멘트 메콩은행 전무 겸 캄보디아은행협회 이사가 좌장을 맡는다. 부문별로 ▲중소기업 금융(IBK기업은행) ▲지급결제, 모바일·인터넷뱅킹(신한은행, 국민은행) ▲방카슈랑스, 소액보험, 신용생명보험 관련 캄보디아 보험산업의 발전(SC제일은행) ▲신용정보관리(신용정보원) 등의 섹션 발표가 열린다.
국내 은행 외 유안타증권, 토마토저축은행, BNK캐피탈을 포함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금융사 9개 법인장·소장도 참석한다. 캄보디아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등이 진출해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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