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의 강연 횟수가 1100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은 전국의 노인복지기관에 방문해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금융강연이다. 금융정보와 함께 은퇴설계, 세무, 상속, 금융피해 예방, 개인별 노후설계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수강인원은 4만4000여명이며, 강의 1회당 40명 내외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재능기부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금융정보는 물론 금융사기 예방법도 지속적으로 전파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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