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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최고 136대 1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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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가구 모집, 2만2828명 몰려…평균 19.5대1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최고 136대 1로 1순위 마감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조감도(자료: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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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우건설이 국내 최초 3개 재건축 구역(안산 초지1·초지상·원곡3)을 통합 개발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가 지난 26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주택형 당해 마감했다고 밝혔다.


총 1171가구 모집(특별공급 217가구 제외)에 2만2828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최고 경쟁률 135.6대 1을 기록한 메트로단지 84㎡타입에서 나왔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지난 21일 견본주택 개관 후 사흘간 7만여명이 방문하면서 수도권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쏠렸었다.

주택형별로는 48㎡가 5.8대 1(261가구 공급·1504건), 49㎡ 7.6대 1(266가구·2031건), 59㎡A 47.8대 1(237가구 공급·1만1319건), 59㎡B 14.7대 1(116가구·1710건), 59㎡C 11.8대 1(205가구·3060건), 72㎡ 23.2대 1(47가구·1090건), 84㎡ 54.2대 1(39가구·2114건) 등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메트로단지(초지1) 전용 84㎡가 135.6대 1(5가구 모집·678건)로 가장 높았다. 에코단지(원곡3)와 파크단지(초지상) 전용 59㎡A도 각각 91.9대 1(29가구· 2666건), 49.4대 1(79가구·3906건)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592, 초지동 608, 원곡동 852에 위치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27개동, 전용면적 48㎡~84㎡, 총 40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88가구를 일반에 분양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 메트로단지(초지1단지)를 시작으로 3일 파크단지(초지상단지), 4일 에코단지(원곡3단지)순으로 단지별로 발표한다. 정당 계약기간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3개 단지가 동일하게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에코단지(원곡3단지)는 2019년 5월, 메트로단지(초지1단지)·파크단지(초지상단지)는 2019년 6월이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에 위치해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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