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27일 네이버(NAVER)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성숙 네이버 신임대표 내정자는 "3분기에 브이 라이브의 프리미엄 유료상품을 출시했는데 20만명 정도 유료사용자를 확보했다"며 "현재 유료상품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팬들과 스타들의 활동 활성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내정자는 "V는 인디뮤직, 패션 등 셀럽과 팬이 활동하는 장르로 콘텐츠 주제를 확대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다양한 셀럽을 브이 라인업에 추가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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