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3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NAVER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77% 상승한 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제이피모건,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이 올라와 있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20.5% 늘어난 1조131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네이버의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6% 증가한 2823억원, 당기순이익은 69.5% 증가한 198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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