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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오늘부터 한달간 생일잔치… 3000여품목 최대 반값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15초

이마트, 창립23주년 기념 주요 생필품 최대 50% 할인


이마트, 오늘부터 한달간 생일잔치… 3000여품목 최대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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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마트는 27일부터 4주간 창립 23주년을 맞아 릴레이 할인행사를 통해 주요 생필품을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창립 23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3000여품목, 2000억원 규모로 연중 최대 수준이다. 삼겹살, 한우, 계란, 고추장, 라면, 포장김치, 기저귀 등 장바구니 물가에 가장 민감한 주요 생필품 중심으로 엄선했다.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핵심 생필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품목별 연중 최저가, 금토일 반값 생필품, 구매 금액에 따른 생필품 증정, 인기 생필품 1+1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하기스 매직 기저귀(박스형 제외)를 2개 구매시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오뚜기 참깨라면(5입), 농심 진짜진짜(5입), 삼양 쇠고기면(5입) 등 인기라면 3종은 40%, 알찬란(30구)는 40%, 지퍼락 보관용기는 50% 각각 할인 판매한다.


종가집 포기김치(3.5kg) 1만9500원에, 풀무원 두부(300g×2)를 3780원에, CJ그릴비엔나(400g×2)를 6850원에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해태 에이스(436g)와 볶음용 멸치(350g·국산), 동원 짜지않은 치즈(252g)는 1개 가격에 두개 쇼핑 가능한 1+1 행사 상품으로 준비했다.


또, 삼겹살, 목심 등 돼지고기를 40% 할인(행사카드 구매시, 1인당 2kg한정)하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한우 전품목을 30% 할인(행사카드 구매시, 1인당 2kg한정)해 판매한다.


프랑스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인 ‘이기갈’의 ‘꼬뜨 뒤론 스페셜 셀렉션’을 이마트는 창립 23주년 와인으로 선정해 시중가 대비 최대 40%, 일본 현지 판매가보다도 20% 이상 저렴한 1만8800원에 준비했다.


구매 카드에 따른 할인행사와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28일부터 사흘간 신한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토일 반값데이 행사’를 열고, 오뚜기 진짜장(4+1입), CJ 해찬들 우리쌍 매운 고추장(2.5kg), 코디 부드러운 3겹 네이처 화장지 등을 일자별로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날부터 일주일간 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농심 신라면(5입)과 애경 주방세제(1.2ℓ)를, 11월3일부터 일주일간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뚜기 진라면(6입)과 카누마일드 아메리카노(10입)을 증정하는 생필품 증정행사도 함께 펼친다.


이마트 앱에서 5000원 할인쿠폰 증정(삼성·현대카드 10만원 이상결제시 적용), SSG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시 5% 추가 할인(10월29~30일, 최대 2만원), 이마트 e카드 구매 고객이 광고상품 구매시 5%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이마트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생필품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각100g)를 행사 카드(국민·신한·삼성·현대·롯데카드)로 결제시 정상가대비 40% 할인된 각 2980원에, 조생 감귤(3.5kg·박스)를 약 30% 할인한 6980원(7만 박스 한정)에, 돌 바나나(송이)를 25% 할인한 2980원(10만 송이 한정)에 판매한다.


또, 오리온 초코파이(24입)를 정상가대비 22% 할인한 5980원, 베지밀 검은콩(190ml*15입)을 정상가대비 50% 할인한 7400원에 할인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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