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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없는 수능 불안감,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은 영양제보다 신선한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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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2017년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에게 줄 수능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잘 풀라는 의미의 두루마리 휴지, 잘 찍으라는 의미의 포크 등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과 엿ㆍ찹쌀떡ㆍ초콜릿 등의 전통적인 수능 선물이 인기였지만, 최근에는 학업의 집중력 향상 및 두뇌 활동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휴대용 공기 캔 '바이탈리티 에어'가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선물로 추천되고 있다.


바이탈리티 에어는 캐나다 록키산맥의 청정 공기를 담은 제품으로,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청정 공기 캔의 효능은 경상대학교 신경정신과 연구팀의 임상시험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연구팀은 14~17세 학생을 대상으로 청정 공기를 흡입하게 한 뒤 과제 수행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공기 흡입 후 과제 수행시간은 3초 이상 감소했고, 기억력 점수는 23% 이상 증가해 깨끗한 공기가 공부 잘하는 약이 돼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처럼 수험생의 두뇌 활동을 촉진시켜 수능 준비물로 추천할 만한 바이탈리티 에어는 물리적인 정제를 통해 산소 농도만 높인 일반적인 산소캔과 달리, 자연 상태 그대로의 공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과 차이를 보인다.


95% 이상의 초고농도 산소를 주입한 기존 산소캔의 경우 오래 흡입하면 산소 중독이나 과(過)산소증의 위험이 있지만, 바이탈리티 에어는 자연 상태의 공기와 마찬가지로 21%의 산소와 79%의 질소로 이뤄져 있어 고농도 산소 흡입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다.


또한 공기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기름이나 윤활유를 사용한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포장까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완성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바이탈리티 에어 관계자는 “자연 상태 그대로의 청정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바이탈리티 에어는 수험생들의 정신적, 육체적 컨디션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다.”라며 “2017년도 수능 디데이가 30일도 안 남은 지금, 수험생에게 신선한 공기를 선물해주면 그 어떤 수험생 영양제나 수험생 비타민보다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약도 없는 수능 불안감,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은 영양제보다 신선한 공기! 바이탈리티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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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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