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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대교 붕괴 사고 22주기를 맞아 21일 오전 11시 성수대교 북단 IC 주변 위령탑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구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위령제를 지냈다.
구는 유가족과 협의해 지난해부터 매년 합동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성수대교에 설치된 위령탑은 1994년10월21일 성수대교 붕괴로 희생된 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1997년10월 성수대교 북단 IC부근에 설치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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