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가 21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09% 하락한 7020.47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9% 상승한 1만710.73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9% 하락한 4536.07로 장을 마쳤다.
유럽증시는 전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추가 양적 완화 시사 발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와 매도 공세로 인해 상승폭이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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