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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학부모 1000명 대상 자유학기제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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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4일 오전 10시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학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형 자유학기제'의 성과와 사례를 알리는 '2016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올해부터 서울 시내 모든 중학교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서울형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 지도 방안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김동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자유학기제 기반 진로탐색과 진로지도' 특강에 이어 현장 교사의 '2016 서울형자유학기제 운영의 실제' 설명, 현재 자유학기제 선택프로그램 강사로 활동 중인 학부모의 '자유학기제 체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지도 방안을 찾고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며, 자유학기 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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