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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이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44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FIFA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랭킹에서 640점을 받아 44위에 올랐다. 지난달보다 세 계단 올랐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세 번째로 높다.
이란이 27위를 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란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을 1-0으로 이겼다.
세계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였다. 아르헨티나는 10월에 한 A매치에서 페루와 2-2로 비기고 파라과이에 0-1로 져 25점이 감점됐지만 선두를 지켰다. 2위는 독일이 차지했고 브라질, 벨기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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