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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의장이 내년 3월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20일 네이버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유럽·북미 시장 개척에 매진하기 위해 내년 3월 의장직을 내려 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해진 의장은 네이버 등기이사직은 유지하되 유럽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네이버는 내년 3월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이사회 의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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