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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20일 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2016 전남 농공단지 CEO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임명규 의장은“전남 농공단지에 1200여개의 기업에서 1만6천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그러나 열악한 환경으로 청년층이 취업을 기피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최근 전남지역은 제조업 고용이 17년 만에 10만 명을 회복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접했다”며“농공단지 활성화는 농촌 지역경제에 직결된 문제이므로 도의회에서는 농공단지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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