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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재래시장 민생행보…"특색있어야 성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민생현장행보 일환으로 경북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의 시장방문은 취임후 이번이 17번째다.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은 2014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참여하면서 개성있는 시장으로 탈바꿈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장난감도서관, 방송국, 카페, 고객쉼터 등을 갖춘 고객센터가 설치돼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구입했으며 상인회장, 지역인사들과 새마을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역특색을 살려 시장마다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갖춰야 소비자들이 찾아오고 시장도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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