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 류제국, 준PO 4차전 2이닝 4실점 조기 강판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LG 류제국, 준PO 4차전 2이닝 4실점 조기 강판 LG 류제국[사진=김현민 기자]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류제국이 준플레이오프 첫 등판에서 경기 초반을 극복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제국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 네 개를 맞고 4실점한 뒤 3회말을 시작할 때 마운드를 이동현에게 넘겼다.


류제국의 투구수는 마흔네 개. 그는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으나 2회초 넥센 선두 타자 윤석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 크게 흔들렸다. 이어진 대니 돈 타석을 내야 땅볼 처리했으나 다음 타자 김민성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이택근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 후속 타자 박동원의 타구가 유격수 오지환의 글러브를 맞고 2루타가 되면서 한 점을 더 빼앗겼고, 2사 2,3루에서는 서건창에게 2타점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조기에 강판됐다.

경기는 3회 현재 넥센이 4-0으로 앞서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