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이 두번째로 큰 프리미엄 스위트인 '디플로매틱 스위트' 룸에서 친구 혹은 가족들과 초호화 서비스를 즐기면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기 좋은 4~6인 전용 패키지 '디 스위트 템테이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디플로매틱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루이 로드레 샴페인 1병과 조식, 이솝 정품 스킨케어 10종, 미니바, 발레 파킹 등 총 540만원 상당의 혜택이 포함됐다. 가격은 4인 디플로매틱 스위트 룸 1박 기준 150만원, 6인 디플로매틱 스위트 룸&파크 디럭스 트윈 룸 1박 기준 180만원.(10% 세금 별도, 봉사료 없음)
디플로매틱 스위트 룸은 20층과 21층에 각각 한 방씩 위치해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공간으로 손꼽히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28만원 상당의 샴페인 루이 로드레 1병과 미니바에 준비된 샴페인, 와인, ‘화요’ 소주, 미니 보드카, 위스키, 주스, ‘네스프레소’ 커피, 쿠키, 믹스넛, 과일칩, 초콜릿 등 55만원 상당의 음료와 스낵 무료 이용 등 풍성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호주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의 페이셜 클렌저, 스크럽, 크림, 쉐이빙 세럼과 로션, 바디 클렌저와 바디 밤, 배스 솔트, 샴푸, 컨디셔너 등 총 47만원 상당의 정품 사이즈 어메니티 10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다음날 객실 내에서 럭셔리하고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2인 조식이 룸 서비스로 제공되며, 발레 파킹과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수영장, 피트니스 스튜디오, 사우나 등을 모두 무료 이용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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