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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명동·L7명동, '한복입고 나빌레라'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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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명동·L7명동, '한복입고 나빌레라'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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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이 업스케일호텔 롯데시티호텔명동과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에서 ‘경복궁 야간개장 특별관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의 '한복입고 나빌레라 1'은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 한복대여 성인 2인, 페이셜 마스크팩 4장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17만5000원이다. 아리따움 키트 샘플 교환 바우처가 추가로 증정되는 L7명동의 동일 패키지 상품은 18만5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가족 나들이에 추천할 만한 '한복입고 나빌레라 2'도 있다. 3인이 함께 투숙하기에 넉넉한 디럭스 패밀리트윈 1박(L7명동은 스탠다드 패밀리트윈)과 한복대여 성인3인이 제공된다. 기타 패키지 구성은 ‘한복입고 나빌레라 1’과 동일하며 롯데시티호텔명동은 21만5000원, L7명동은 2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경복궁 옆에 위치한 ‘그날 그한복’과의 제휴를 통해 한복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시내 4대 궁궐인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무료 입장 혜택이 있을 뿐 아니라 오는 28일까지 매일 7시부터 10시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복에 어울리는 가방, 신발 등도 무료로 대여해주며 사진촬영 서비스까지 준비돼있다.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은 600년 역사를 지닌 고궁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밝은 달 아래 깊어가는 가을 날씨와 함께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매년 이 무렵이면 티켓 예매 전쟁이 벌어질만큼, 국내외 방문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한편 2박 이상을 상기 패키지로 투숙한다면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는 빌라드샬롯 햄버거 2인 세트, L7명동에서는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루프탑 바 진토니카 음료권 2매도 받을 수 있다.


상기 패키지는 12월31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세금은 별도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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