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다음달 3일까지 정규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일반직 6급 신입사원으로, 디자인 및 IT, 일반행정 분야 총 20여명을 선발한다. 서류전형과 필기(인적성검사), 면접 3회를 거쳐 올해 12월에 임용된다.
올해 설립 8년 차를 맞이하는 재단은 2014년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성공적으로 개관했다. DDP 운영 외에도 서울패션위크 및 서울디자인위크 개최, 공예 디자인 산업 육성, 시민 서비스 디자인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채용 정보 및 지원 접수는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문의 게시판을 통해 개별 문의도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10월 14일부터 가능하다.
더불어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26일 DDP에서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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