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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1대100’ 박수홍이 과거 보톡스를 맞은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한 박수홍은 ‘동안 비결’에 대해 밝혔다.
박수홍은 “카메라 마사지가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관리를 위해 화장품을 듬뿍 바르기도 하고 1일 1팩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피부 관리 비법을 말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고 말하자 박수홍은 “최근 이마에 보톡스를 맞았다가 찢어져서 수술했고, 10년 전에는 ‘원빈처럼 브이라인 만들어준다’는 말에 턱 보톡스를 맞았다가 부작용으로 방송 중에 침을 흘렸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 2TV ‘1대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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