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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1대 100’ 신봉선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안재홍을 지목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신봉선에게 “상금을 타면 결혼 자금으로 쓴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봉선은 “4년 전에 마지막 연애를 해보고 아직 까지 솔로지만 내년에 임신을 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나요?”라고 질문했고 신봉선은 “원래는 박보검 같은 꽃미남이 좋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서글서글한 인상에 푸근한 느낌을 주는 안재홍 씨 같은 스타일이 더 좋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KBS 2TV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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