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1대100' 가수 변진섭이 과거 남다른 인기를 언급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2 '1대100'에서는 가수 변진섭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변진섭은 과거 전성기 당시 인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집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은 어머니가 보내고, 지방에서 올라온 팬들은 동네 여관에서 재우기도 했다"고 말했다.
변진섭은 이어 "어머니가 모텔 사장님과 장기 투숙 계약을 하기도 했다. 매일 가서 재웠기 때문이다"라는 놀라운 이야기를 했다.
또 그는 "집이 여학교 앞이었는데 높은 인기 때문에 이사해 달라고 하더라.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