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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미아 고스 부부 됐다…전 여친과 결별한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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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미아 고스 부부 됐다…전 여친과 결별한 이유는 뭘까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가 출연했던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 포스터/사진=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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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는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오랜 연인인 배우 미아 고스와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개봉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에 함께 출연, 이를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갔다.


몇 번의 결별과 재결합을 거친 두 사람은 지난 3월 공식적으로 약혼했다.

이들의 결혼 소식과 함께 샤이아 라보프의 전 여자친구와의 결별 이유도 주목할 만하다. 2012년 말 당시 샤이아 라보프가 캐롤린 포와 헤어졌다고 US위클리가 보도했다. 그녀는 베트남계 미국인 스타일리스트로 샤이와 라보프와 약 2년간 교제한 인물.


당시 샤이아 라보프는 새 영화'님포매니악'의 배역을 따내기 위해 캐롤린 포와 관계를 맺는 영상을 연출을 맡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에게 보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이 크게 싸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에서 실제 정사신을 촬영한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 두 사람이 거리에서 다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결국 전 여자친구인 캐롤린 포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원인이었던 ‘님포매니악 볼륨1’에 라보프가 출연한 것이 미아 고스와의 결혼으로 반전된 셈이다.


배우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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