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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돌연 은퇴선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돌연 은퇴선언? 공항에서의 샤이아 라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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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돌연 은퇴?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트랜스포머'시리즈 주연)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샤이아 라보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예술적 진실성에 대한 비판으로 공적인 생활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보프는 "그동안 나를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고 심정을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라보프는 자신이 연출한 작품인 단편 영화가 만화겸 그래픽 소설가인 다니엘 클로우의 작품을 표절했단 의혹을 받아 왔다. 이 의혹이 진실로 드러나면서 라보프는 트위터를 통해 다니엘 클로우에게 사과를 했지만 팬들로부터의 수많은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디스터비아’ ‘인디아나 존스 3’ ‘이글아이’에 출연해 인기를 끈 할리우드 톱스타로 지난 2009년 ‘트랜스포머 2’ 개봉과 관련해 국내 내한한 바 있다.


샤이아 라보프의 전격 은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샤이아 라보프 은퇴, 표절 때문이었군" "샤이아 라보프 은퇴,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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