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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성분 걱정 없는 착한 화장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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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최근 유해 성분이 함유된 제품들이 판매돼 논란이다. 이럴 때일수록 성분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 찾는다면 주목하자.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천연성분만 사용한 뷰티 제품으로 안심하자.


유해 성분 걱정 없는 착한 화장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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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아르간 블랙 라이스 5.5 스크럽'은 미세 플라스틱을 전면 배제하고 천연 알갱이 입자를 사용한 제품이다. 유기농 아르간 열매껍질 가루, 흑미 알갱이, 마이크로 크리스탈 린 룰로오스 3가지 성분의 다양한 알갱이 입자가 굴곡진 피부, 모공 크기에 따라 미세하고 부드럽게 피부 각질을 제거해준다. ph5.5 약산성 스크럽으로 피부 장벽을 지켜주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천연 로즈우드 에센셜 오일의 은은한 향취로 피부 스트레스를 낮춰준다.

그라함스 100% 천연 성분으로 이뤄진 '내추럴 소프'는 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비누화된 팜오일, 코코넛 오일, 올리브오일, 마누카 꿀 등으로 만들어졌다. 마누카 꿀의 강한 보습력이 촉촉한 사용감을 더하고 안전한 성분들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킨다. 제품은 기초적인 세안부터 전체 샤워까지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잦은 피부 질환, 민감성 피부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웰라쥬는 온 국민, 온 가족이 믿고 쓸 수 있는 '국민 마스크'를 선보였다. '국민 마스크'는 고보습, 고 흡수, 고탄력 3중 기능의 스마트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국내산 편백수, 편백오일이 선사하는 산림욕 효과와 피부에 안전한 100% 국내산 유기농 무표백 목화 시트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필요한 17가지 최소 성분 처방, 파라벤, 알코올, 색소, 향료 둘 8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해 성분 걱정 없는 착한 화장품은?

아이소이가 가을철을 맞아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위해 '불가리안 로즈 하이드로 모이스춰 에센스',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미스트' 2종을 선보였다. 제품은 폴리프로필렌글라이콜 등 화학 보습 성분 대신 건조한 피부를 근본부터 해결할 수 있는 천연 유래 성분만 활용했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의 천연 유래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동시에 불어 넣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메라는 납작콩에서 발견한 탄력 효능 성분으로 탄탄한 피부 탄력을 선사하는 '와일드 씨드 퍼밍 크림', '와일드 씨드 퍼밍 아이 크림' 2종을 출시했다. 와일드 퍼밍 라인의 탄력 핵심 성분인 와일드 퍼밍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납작콩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발아 납작콩의 좋은 성분들을 농축해 피부를 탄력 있고 견고하게 가꿔준다. 두 제품 모두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 색소, 인공향을 배제한 4프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오렌지, 베르가못 등 천연 향을 사용해 생기 넘치는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일리는 극건성 보디 피부 위한 고보습 전문 라인 '울트라 리페어 라인'을 선보였다. '울트라 리페어 라인'은 5% 고함량 판테놀이 포함된다. 판테놀 콤플렉스가 피부 속 수분 보유력을 높여 피부 장벽이 촉촉하고 튼튼해질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잣 오일의 뛰어난 보습 효과로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 속 촘촘히 차오르는 보습감과 당김 없이 편안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약산성 제형으로 피부의 자극 유발하는 유해 환경으로부터 수분을 보호, 피부 자연 보호막 역할을 해줘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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