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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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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소비자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소비자종합정보망인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 3.0이 추구하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반응형 웹을 도입하고, 검색기능을 강화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반응형 웹은 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 되는 웹페이지로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 화면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하고 복잡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메인페이지에 최신 트렌드 디자인을 적용하고 메뉴를 재배치했으며 '반응형 웹' 사이트를 도입해 소비자가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종합적 소비자정보 제공을 위해 현재 연계하고 있는 68개 기관 102개 사이트 외에 금융감독원의 서민금융 정보,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무료 법률상담 정보, 문화관광부의 문화혜택 정보 등을 추가 연계함으로써 정부 3.0 가치를 실질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중앙부처, 지자체, 소비자단체 등에 산재돼있던 각종 소비자 교육자료를 원스톱으로 검색,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컨슈머 내 '소비자 교육포털'을 신설했다.


서비스 이용경험이 있는 소비자가 직접 후기를 등록할 수 있는 ‘소비자톡톡’도 전면 개편됨에 따라 ‘나도 참여하기’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전기포트, 토스트기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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