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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10일 대만 국경절인 '쌍십절' 경축대회에서 연설중인 차이잉원 대만 총통. 차이 총통은 이날 연설에서 "양안(중국과 대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주제든 중국과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페이(대만) = EPA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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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입력2016.10.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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