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측량설계 인허가 대표주자, 정원측량

정원측량설계

측량은 건설분야에서 근간이 되는 분야다. 설계와 측량을 빼놓고 각종 현대 건축물을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상황이 됐다. 그만큼 그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지역별로 전문화된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선 타 분야에 못지않게 토목ㆍ측량ㆍ설계 업체들과의 교류를 중요시한다. 인ㆍ허가 서비스 개선과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는 물론 각종 행사들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충청북도 또한 예외는 아니다.

충북 청주시에 특히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로 주목 받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2014년 2월에 설립돼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정원측량설계가 바로 그곳인데, 최근 스포츠투데이 2016 ‘고객만족대상’에 그 이름을 올리면서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일반 측량은 물론 지구단위계획수립 공장설립승인등록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 대지조성사업 복구설계, 도로 하천 국유지 점용, 토지 건축물 현황측량 인허가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농지전용, 산지전용 허가, 대지조성사업, 복구설계, 국유지 전용 등의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 각종 개발 이슈 등으로 인해 충북 지역의 측량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정원측량설계는 이 지역 측량, 토목설계, 토지 인ㆍ허가 대행 등 각종 업무를 도맡고 있으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힘쓰고 있다.

양석원 ㈜정원측량설계 대표는 “이번 시상을 기점 삼아 지역을 대표하는 측량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고, 이와 동시에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