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무대에서 만난다…뮤지컬 '보디가드' 아시아 초연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여주인공에 정선아, 이은진(양파), 손승연 등 캐스팅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무대에서 만난다…뮤지컬 '보디가드' 아시아 초연 뮤지컬 '보디가드'
AD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팝의 여제 휘트니 휴스턴의 주옥같은 노래들로 무대를 꾸민 뮤지컬 '보디가드'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 초연 무대를 갖는다.

제작사인 CJ E&M은 글로벌 공동프로듀싱한 작품 '보디가드'를 오는 12월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보디가드'는 세계 최초로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들을 독점적으로 뮤지컬 무대화로 승인 받고, 영화 원작자 로렌스 캐스단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는 등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총 6년의 기획 개발 단계를 거쳐 만든 작품이다.


2012년 5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성공적으로 초연 무대를 가졌으며, 지금까지 영국, 아일랜드, 독일, 모나코, 네덜란드 등 유럽 전역에서 공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1990년대 인기를 모았던 휘트니 휴스턴과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I Will Always Love You', 'I Have Nothing', 'Run To You' 등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15곡의 명곡도 감상할 수 있다.


휘트니 휴스턴이 맡았던 당대 최고의 여가수 '레이첼 마론' 역에는 정선아, 이은진(양파), 손승연이 캐스팅됐다. 가수 양파는 이번이 첫 뮤지컬 도전이다. 냉철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목숨도 바치는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역으로 배우 박성웅이 첫 뮤지컬에 도전하며, 이종혁도 더블 캐스팅됐다.


공연은 12월15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며, 1차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 하나티켓, LG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