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힐러리 클린턴의 러닝메이트인 팀 케인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이 9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대선 2차 TV토론에서 트위터를 통해 '장외 지원'에 나섰다.
케인 상원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가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된다고? 그렇다면 왜 이민자, 아프리칸 아메리칸, 무슬림, 여성, 장애인을 왜 멸시하느냐"고 언급했다.
또 "진행자에게 자신의 발언 시간에 대해 조르고 있다"며 토론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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