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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오른쪽)가 9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대선 2차 TV토론에서 연설하고 있다. 힐러리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후보 자격이 없다며 맹공했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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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입력2016.10.10 10:34
세인트루이스(미국)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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