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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철도노조 파업 11일차인 7일 오후 3시 기준 출근대상자 1만8349명 중 7408명(40.4%)가 파업에 참가하고 있다.
파업 첫날인 지난달 27일 이후 현재까지 총 7692명이 파업에 참가해 이중 284명이 복귀했고, 161명은 직위해제됐다.
코레일은 이날 열차는 평소 2912대보다 467대 적은 2445대가 운행될 예정으로 운행률은 84%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KTX는 100% 정상 운행된다. 하지만 새마을과 무궁화는 운행률이 57.7%, 62.0%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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