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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불필요한 규제 혁파!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곡성군, 불필요한 규제 혁파!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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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규제개혁 추진실적 점검회의 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4일 '2016년도 제2차 규제개혁 추진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남식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관계 공무원 15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불필요한 규제 완화를 위한 막바지 조례개정과 공무원의 행태 개선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다.

곡성군은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조례·규칙 등 총 30건을 개정하고, 연말까지 10건을 추가로 제·개정해 자치법규 정비율 100%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정자치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제)’를 제정해, 이른바 ‘푸드 트럭’사업을 군 실정에 맞게 도입함으로써 중앙부처와 발맞춰 규제개혁을 추진해나갈 것을 확인했다.


더불어,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과 일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업무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타 시·군의 행태개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심남식 부군수는 “현장에서부터 시작되는 규제개혁으로 우리 군의 경제 활성화에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일선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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