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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대우조선 때문에 한진해운 법정관리 간 것 아니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이 6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에게 "대우조선해양이 없었다면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대우조선해양 문제로 서별관회의도 중단되고 관련해 부처간 협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한진해운 사태를 불러온 것이 아니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금 구조조정 시스템은 부처간 논의 시스템 갖춰져있고 채권단 연계도 충분히 되고 있다"면서 "이런 과정들이 더 발전되야 한다는 취지는 공감한다"고 답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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