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상윤이 공개연인 유이를 언급했다.
이상윤은 5일 오후 경기 파주시 교하동 모처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상윤은 "유이가 첫 주부터 모니터를 해주고 재밌게 봐주고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지난주에 김하늘과 가까워지는 엔딩 부분에 대해서는 (유이가) 농담처럼 '질투가 날 정도로 잘 어울렸다'고 하더라"며 "응원 많이 해주고 있다"고 유이의 드라마 시청 반응을 전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 배우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