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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 장희진, 공항에서 이불 덮고 자는…흔한 여배우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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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 장희진, 공항에서 이불 덮고 자는…흔한 여배우의 삶?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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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공항 가는 길’의 장희진이 재미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공항 가는 길’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 여배우의 삶…#숙면 #잘자 #내꿈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공항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의자로 침대를 만들어 누워 있다. 담요로 온몸을 덮고 안대까지 착용해 깊은 잠을 청하고 있는 듯하다.


한편 장희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서도우(이상윤 분)의 아내이자 타국에서 홀로 세상을 떠난 애니(박서연 분)의 엄마 김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KBS 2TV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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