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농구(KBL) 소속 선수들의 실제 시즌 경기 기록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농구 판타지 게임인 '판타지볼'이 출시된다.
판타지볼은 이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온라인에서 가상의 팀을 꾸려 경기를 치르는 게임이다. KBL은 이용자들이 판타지볼을 이용해 실제 프로농구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BL은 프로농구 개막날인 오는 22일부터 3주간 판타지볼 테스트 기간을 가진 후 내달 12일과 13일 런칭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런칭 이벤트 때는 이용자들의 판타지볼 농구 게임 결과에 따라 푸짐한 상품도 지급한다.
판타지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fantasyba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D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