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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펜싱 박상영' CF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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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펜싱 박상영' CF모델 발탁 SC제일은행이 지난 1일부터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모델로 기용한 '마이플러스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광고 장면 (사진 :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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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부터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모델로 기용한 '마이플러스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광고를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불굴의 투혼으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한 박상영의 '할 수 있다' 정신과 SC제일은행의 '고객 제일주의'를 결합해 제작됐다.

이번 광고는 지난 1일부터 케이블·종편 채널에서 방영됐고 6일부터 공중파로 확대 방영된다. 이어 7일에는 박상영 선수와 래퍼 헤이즈가 함께한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SC제일은행은 이번 광고 방영에 맞춰 다음 달 30일까지 고금리 자유입출금상품 '마이플러스통장'의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2개월 간 최고 연 1.4%(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마이플러스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개설한 달의 다음 달부터 2개월간 300만원 이상 예금액에 추가금리를 적용한다.


전월과 비교해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 조건을 충족하면 1000만원 이상의 잔액에 대해서는 연 1.4%의 특별 금리를, 300~1000만원 잔액에 대해 연 1.0%의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다만 이달 말 이전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제공되지 않는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전무)은 "불굴의 투혼과 진취적 자세를 갖춘 박상영 선수의 이미지가 SC제일은행이 추구하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부합해서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당행이 선보이는 상품과 서비스에도 박 선수가 일깨워준 '할 수 있다'는 정신과 진한 감동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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