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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팀 창단 첫 2년 연속 홈 관중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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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팀 창단 첫 2년 연속 홈 관중수 1위 두산 베어스 응원[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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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홈 관중 1위를 기록했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관중 1만5268명이 입장, 누적 관중수 116만5020명(평균 1만61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2만381명(평균 1만5561명)으로 1위를 한 뒤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가장 많은 홈 관중을 달성했다.


두산이 시즌 누적 관중수에서 1위를 하기는 72만6359명(평균 1만1530명)을 모은 2006년까지 포함해 통산 세 번째다. 두산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8년 연속(2009~2016년)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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