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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우주에서 본 유럽과 아프리카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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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루빈스 우주비행사 촬영해

[스페이스]우주에서 본 유럽과 아프리카의 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내려다 본 유럽과 아프리카.[사진제공=NASA/K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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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어둠속의 검은 빛
우주에 찾아온 밤
깨어나는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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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의 윤곽선이 포착됐다. 밤을 맞은 유럽과 아프리카는 어둠 속에 밝은 빛을 뿜어내며 조용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에 머물고 있는 우주비행사 케이트 루빈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사진을 올리면서 "유럽과 아프리카의 밤"이라며 "우주에서 대륙의 윤곽선이 보인다"고 썼다.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들은 대부분 6개월마다 바뀐다. 국제우주정거장에는 '큐폴라(Cupola)'로 부르는 우주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우주비행사들은 아름다운 지구를 촬영한다.

우주전망대에 서면 우주비행사 보다는 누구나 전문 사진작가로 바뀐다. 사진을 찍는 기술에 차이는 있겠는데 사진의 바탕 재료인 아름다운 지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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