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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식재료로 맛과 칼로리 동시에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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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대체감미료와 슈퍼푸드 연어로 맛과 칼로리를 한번에

저칼로리 식재료로 맛과 칼로리 동시에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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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추석 연휴 이후 많은 이들의 ‘칼로리 고민’이 시작됐다. 송편, 갈비찜 등 칼로리가 높은 추석 음식들을 긴 연휴기간 동안 거의 매일 같이 즐긴 후 지난 추석을 기점으로 칼로리 섭취량이 자연스레 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휴가 지나고 훌쩍 다가온 가을은 말이 살이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그러나 주체할 수 없는 식욕으로 인해 말보다 사람이 더 살찌는 계절이라고 불리고 있는 만큼 칼로리 고민이 깊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넘치는 식욕을 잡지 못한다면 자칫 올해 내내 공들인 칼로리 관리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맛있는 먹거리가 풍부한 가을에 맛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맛과 낮은 칼로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이들을 위해 똑똑한 식재료를 공개한다.


칼로리의 수많은 적들 중 하나인 단맛. 그러나 매번 단맛을 피하는 것이 어렵다면 대체감미료를 사용해보자.


최근 각광받고 있는 대체감미료인 ‘알룰로스’를 활용하면 더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등 자연에 존재하는 단맛성분으로 칼로리는 0 kcal이다. CJ제일제당은 고유의 효소공법으로 알룰로스 성분을 최초로 상용화 했다.


CJ제일제당의 저칼로리 액상당 ‘스위트리 알룰로스’는 99.15%의 ‘액상 알룰로스’를 함유해 기존 요리당보다 칼로리를 10분의 1로 줄였지만, 단맛은 동일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갈비찜, 불고기 등 다양한 고기 음식부터 장조림, 멸치볶음 같은 밑반찬에도 활용 가능해, 매일 먹는 식단의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인기다.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연어는 널리 알려진 저칼로리 음식이다. 100g 당 161kcal로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 체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건강한 칼로리 관리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유통기한이나 번거로운 뒤처리 등 생연어의 단점을 보완한 통조림 형태의 제품도 많이 출시돼 칼로리 관리에 꼭 필요한 식재료로서 그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알래스카 연어’는 통조림 연어의 첫 장을 연 제품으로, 몸에 좋은 오메가3와 비타민D가 풍부한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로 만들어졌다. 녹차추출물, 참기름, 구운양파분말 등을 사용하여 연어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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