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NAVER( 네이버)가 87만3000원으로 하락하며 시가총액 6위로 떨어졌다. 전일 모바일 검색광고 실적증대로 인한 기대감에 90만원을 가뿐히 넘으면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네이버는 전거래일 대비 3만8000원(4.22%) 내린 86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네이버는 모바일 검색광고의 경쟁력 확보에 따른 실적증대에 힘입어 90만원에 거래를 마치고 SK하이닉스를 제치며 시총 4위 자리에 올랐다.
네이버는 현재 시총 28조4000억원으로 삼성물산(28조5483억원)에 5위 자리를 내줬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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