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썰전’에서 유시민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단식투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처리에 반발하며 단식투쟁에 들어간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유시민은 “야권은 국정감사라는 무대를 활용해 이 정부에 대한 여러 의혹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의식을 북돋으려는 것이고, 여당은 이걸 피하려고 한다”며 “국정감사 기간이 3주기 때문에 이정현 대표의 단식이 최소 3주는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3주면 21일인데, 김영삼 전 대통령은 23일 동안 단식을 했다”며 “이왕 하는 거 24일로 기록을 세워보자”고 말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