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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평양은 다른 나라의 수도들보다 유난히 조용한 도시지만, 평양 시민들은 일찍 일어나 질서정연하게 하루를 연다." AP통신은 28일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평양의 출근길 풍경을 자세히 묘사했다.
직장인들은 아침 일찍부터 출근길을 서두르고, 여성 단원들은 지하철 역 입구나 주요 장소에서 애국적 내용이 담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깃발을 흔들며 이들을 독려한다. AP통신은 프랑스 AFP통신, 일본 교도통신, 중국 신화통신 등과 함께 평양에 지국을 운영하고 있다.
평양(북한)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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