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차가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티볼리와 코란도 투리스모 등에 대한 할인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소비활성화 및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쇼핑관광축제다. 쌍용차는 축제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매력적인 가격에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부여하는 '슈퍼 디스카운트 1000'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9일까지 인기 모델인 2016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5%, 코란도 투리스모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렉스턴 W 5~10%, 코란도 C 5~10% 등 총 1000명에게 다양한 모델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편 차량의 상담이나 판매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이뤄지며 선착순 판매인 만큼 대상 차종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 할인품목 등 관련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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