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비롯해 엔진, 브레이크 등 일상점검 서비스 등이다.
대상차종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판매 전차종으로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 한편 이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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