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대통령 "금융산업 발전위해 조직문화 개선해야"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금융산업의 혁신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 영상메시지에서 이 같이 밝히며 "여성 금융인들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성 금융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저출산과 저성장의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라도 다양하고 건설적인 방안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유능한 여성인재들이 성과에 따라 평가받고, 경력단절로 아까운 능력을 사장시키는 일이 없도록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