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LG 전자 프리미엄 제품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최대 40% 할인판매된다.
삼성전자·LG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각종 전자제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 제품인 60형 UHD TV를 최대 25%, 지펠 냉장고 T9000은 최대 29%,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는 최대 19% 할인 판매한다. 무풍에어컨은 최대 10%, 지펠아삭 M9000 김치냉장고는 최대 31%, 모션싱크 청소기는 최대 53%, S6 엣지플러스는 36% 할인 판매된다.
LG전자는 프리미엄 TV 8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620만원, 55~70형 슈퍼 울트라HD TV는 169만에서 349만원에 판매된다.
3000대 한정 판매되는 트윈워시 기획모델은 155만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전자레인지·청소기·오븐 등 가전 제품과 PC·휴대폰·모니터 등 IT 기기도 할인 판매된다.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 TV로 즐기는 명화 감상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인생샷 찍는 법' 등을 진행한다. 방문 고객 중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5만명에는 파리바게트 식빵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LG전자는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구입시에 최대 2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 인기 제품은 물론 다양한 기획 모델들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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