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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시티호텔마포가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로맨틱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불꽃놀이 패키지 2종을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22만원에 이용 가능한 ‘파이어웍스 인 더 나잇 Ⅰ 패키지’는 슈페리어 더블 또는 디럭스 트윈 객실 1박, 나루 성인 조식 2인,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줄 파스칼 토소 브뤼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프레지덩 치즈 2개로 구성됐다. ‘파이어웍스 인 더 나잇 Ⅱ 패키지’는 상기 특전에 디럭스 패밀리트윈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나루 성인 조식 3인이 제공되어 친구들끼리 불꽃축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롯데시티호텔마포는 불꽃축제 명당이라 할 수 있는 마포대교 북단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행사가 끝난 후 편안히 이동하여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상기 패키지 모두 14시에 체크아웃이 가능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더해져 주말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 별도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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